[일]여신들을 위하여: 다프네를 위하여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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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신들을 위하여: 다프네를 위하여

일요일 l 로맨스 판타지

글: 단긍, 인코, 그림: 깜, 원작: 삼족섬


"너도 그분을 보면, 시선을 뗄 수 없을 거야."


순결의 신 아르테미스의 종,

다프네는 태양의 신 포이보스 아폴론에게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.


하지만 신은 사랑한 대가는 잔혹했다.

장난처럼 휘둘린 마음,

돌아오지 않는 짝사랑.


그러던 어느 날,

소년 신의 화살이 둘을 꿰뚫는다.


하나는 끝없는 사랑을,

다른 하나는 돌이킬 수 없는 증오를 품고―


사랑을 잊은 다프네, 사랑밖에 남지 않은 포이보스.

그들은 서로의 구원이자, 파멸이 된다.


다프네는 과연 나무가 되는 비극을 피할 수 있을까.

포이보스 아폴론은 돌아오지 않는 사랑에 어떤 절망과 후회를 맞을 것인가.


<다프네를 위하여>

― 새로운 신화가, 다시 깨어난다.


연재일: 25.11.01


연재처: 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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